학교 졸업후 암펙스(AMPEX)사의 연구원으로 재직 더욱 이 분야야 심체 되기 시작했다고. 그는 암펙스사에서
AG 440 이란 프로용 오픈릴 텍크 개발에 참여 이 시스템의 콘솔형 앰프 설계를 맡아 왔는데 여기서 모듈
디자인 방식에 노하우를 쌓아 지금도 자신의 제품 설계에 이 방식을 도입해 주고 있다.
1976년 콜로라도 스피링의 코만도 사이언스사로 이적 이곳에서는 원자력 발전소를 위한 수중 온도 측정기인
계측기 개발에 참여했다가 2년후 퇴사 평소 자신이 좋왔했던 앰프 설계에 몰두 하기 시작했다.
1982년 일렉트로 스테틱 라우드 스피커 메이커들이 그에게 저 임피던스용에 적합한 하이엔드 앰프를 제작해
줄 것을 부탁 받고 이에 착수 최초로 내놓은 모델이 WL-500 이라는 모노형에 클라스 A 급 증폭 방식의
앰프 였다.
이 앰프가 좋은 반응을 받게 되면서 1983년 롤런드 리서치(Rowland Research)란 회사를 설립했고
1년 후 골드 패널의 모노형 모델 7 파워 앰프를 개발해 소개했다. 모델 7 모노 널형 파워 앰프는 그 당시만
해도 빅 파워(Big Power)란 말을 들을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
그는 이 시스템 설계를 위해서 사용한 스피커시스템이 사운드 랩 사의 모델 A 1인 정전형 설계 방식의
일렉트로 스태틱 제품. 다시 말해 그가 앰프 설계에 있어 관심을 갖은것은 음질을 재대로 울려 줄 수 없는
하이엔드용 스피커시스템에 티켓을 두었다고 한다.
1985년에는 스테레오 앰프인 모델 5를 개발 소개하면서 회사의 이름을 제프 롤런드 디자인 그룹으로 변경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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