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타이베이 아날로그 플레이어 제조 메이커인 Tien Audio사가 최근에 Double Bass Record Mat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동사는 2002년에 아날로그(뉴&빈티지)회사로서 설립되었다.
전 세계의 오디오 플레이어로부터 얻은 기술적 지식을 살려, 2011년에는 최초의 턴테이블을 발표한바 있다. "심플하면서 음악의 즐거움을 중시한 디자인"을 이념으로 한 아날로그 플레이어 브랜드이다.
Tien Audio사는 최근 오랜 연구와 테스트를 바탕으로 개발된 혁신적인 제품인 Double Bass Record Mat(더블베이스 레코드 매트)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아날로그 플레이어인 턴테이블 시트로 저역을 증폭하는 신발상의 턴테이블 시트라는 설명이다.
동사는 수년간의 연구와 테스트로 대부분의 상용 레코드 매트가 저 음역을 감소시키는 경향이 있으며, 그 결과 중고음역만이 더 강조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Double Base Record Mat(더블 베이스·레코드 매트)는, 특히 뛰어난 충격 흡수 특성을 가지는 특수한 폴리에스테르(특허취득) 소재로 2층 구조로 되어 있다.
지금까지의 시판 매트에서는 할 수 없었던 저역의 리스폰스 극적으로 개선하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이 특징. 아울러 음장감이나 정위감과 같은 요소도 향상시키는 다목적이고 획기적인 제품아라고 설명하고 있다.
Double Bass Record Mat의 두께는 3mm이며 라벨 면 단차 약 1.0mm, 스핀들 부 구멍 직경 약 7.1mm이다. 다음은 동사가 개발 더블 베이스 레코드 매트의 주요한 재원을 알아보도록 한다.
소재 : 폴리에스테르(특허소재)
두께 : 약 3mm
직경 : 약 290mm
스핀들 부 구멍 직경 : 약 7.1mm
라벨 면 단차: 약1.0mm
중량: 약 240g
색상: 블랙-실버 플레이크
참고: 재원은 예고 없이 변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Tien Audio사가 개발한 또 하나의 신제품으로는 모델 Record Coupler가 있다. 불필요한 진동을 억제하는 경량형 레코드 스태빌라이저로 불과 약 75g이며 가벼움이 특징이라고 한다.
Record Coupler(레코드 커플러)는 종래 스태빌라이저와 같은 그 자체의 질량에 의존해 판을 누르고 안정시키는 제품이 아니다. 즉 충격 흡수재인 본 제품을 레코드 본체와 결합(Coupling)시켜, 턴테이블의 플래터보다 가벼운 2개의 경량의 덩어리의 결합을 만들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Record Coupler를 사용하면 유연한 구조를 유지하면서 충격을 흡수하여 불필요한 진동을 억제한다는 설명이다. 이렇게 하면 카트리지가 보다 정확하게 신호를 일거낼 수 있게 되어 음질·음장감이 향상된다는 이론이다.
소재 : 폴리에스테르(특허취득)
중량 : 약 75g
색상 : 블루 마블
외경 : 약 50mm
높이 : 약 40.5mm
참조: 재원은 예고 없이 변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EP용의 어댑터로서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