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정기적으로 발행 되고 있는 전문 오디오 잡지인 Hi-Fi+ 2023년도 10월호가 발행되었다. 동지에 실린 기사를 보게 되면 표지 사진 제품으로는 10 페이지에 신제품 리뷰로 다른 Magico사가 소개한 모델 S3 마루형 스피커시스템과 37 페이지에 Hegel사의 Viking CD플레이어를 실었다.
이번호에서도 3페이지에 편집자인 Alan Sircom의 코멘트 기사인 “Let's Talk About The Right To Repair”로부터 시작된다. 10월호 신제품 리뷰로는 표지 사진으로 다룬 Magico사의 S3시스템과 19 페이지에 실린 영국 PMC Prodigy1 스탠드 마운트 스피커 등이 있다.
이외에도 29페이지에 일본 Technics사가 소개하고 있는 SL-1210G 턴테이블과 톤암이 있으며 역시 표지 제품으로 실린 Hegel사의 신제품 Viking CD플레이어를 37페이지에서 리뷰 제품으로 다루고 있다.
43 페이지에서는 Epos사의 신개발품인 북 셀프 스피커시스템인 모델 ES14N 스탠드 마운틴 형을 그리고 52 페이지에 Lowther사가 내놓은 Hegeman 마루형 스피커시스템을 리뷰 기사로 다루고 있다.
57 페이지에서는 일본 Phasemation사의 EA-350 Phono Stage 앰플리파이어를 그리고 63 페이지에 Vinius Audio사 신제품 TVC-05 프리앰플리파이어를, 69페이지에 Ophidian 사가 개발한 모델 Incanto 마루형스피커시스템이 있다.
75페이지에 케이블 제조 메이커인 Shunyata Research사가 소개하는 Omega 스피커시스템용과 인터컨넥터용 케이블 등도 있다.
또한 81 페이지에는 초저음용 서브 우퍼 제조 메이커인 REL사의 Classic 98 서브 우퍼가 리뷰 기사로 다루고 있고 85페이지에서는 IsoTek사의 V5 Sigmas 파워 컨디션(Power Conditioner)도 있다.
이번호 편집장 Alan Sircom가 기고한 "The Right to Repair is something audio magazines rarely consider...". 사설은 오디오 전문 잡지에서는 거의 다루지 않는 사항인데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좋은 오디오시스템 즉 "Vintage" 명기가 디지털 시대에 있어 비닐 레코드(LP)부활로 다시 오디오 파일들 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제품 수명에 있어 이는 점점 더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다. 다시 말해 오래된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항상 잘못 되었을 때 수리가 문제다 즉 정 부품 교환이라든가 대체부품을 쉽게 구할 수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가 못하다는 것인데....명기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에게 수리는 사실상 중요한 문제다.
(Within this month's editorial, Alan Sircom says "The Right to Repair is something audio magazines rarely consider, but automatically factor into reviews. But, in recent years, it has become an increasingly important issue in the longevity of good audio.
Let's get the easy part out of the way first; the need to discuss a Right to Repair doesn't apply when it comes to most turntables and loudspeakers. Products that are primarily exercises in engineering–as opposed to electronic engineering-have an ability to be repaired baked into their construction and design.
Put simply, if you blow up a drive unit on a loudspeaker, you get a new drive unit! The same doesn't hold true all the time with electronics today. Outside of audio, we moved from a 'repair' culture to a 'disposable' society.
If you go through 'that drawer' of tech, you'll likely find several phones in various state of function. See what's within this issue of Hi-Fi+ magazine at this 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