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피커시스템 제조업체인 KEF사가 Extreme Home Theatre 배너 아래에 있는 THX 인증 벽걸이 스피커 라인에 새로운 보급형 모델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모델 Ci3160RLM-THX 및 Ci5160RLM-THX 벽걸이시스템.
해당 플래그십 모델과 동일한 구성을 자랑하지만 THX Dominus 지정 대신 3,000피트의 시야 거리로 최대 12입방피트의 객실에 대한 THX Ultra 인증을 획득하여 20피트의 가시거리로 최대 6,500입방피트의 방에서 기준 볼륨 수준을 보장하게 만든시스템이다.
각각 2,000달러와 3,000달러의 Ci-R 시리즈 Ci3160RLM-THX 및 Ci5160RLM-THX 스피커는 각각 8,000달러와 11,000달러에 판매되는 THX Dominus 인증 제품인 Ci-Reference 시리즈 Ci3160REFM-THX 및 Ci5160REFM-THX 모델보다 훨씬 저렴한 제품이다.
모든 THX 인증 모델은 주파수 응답, 출력 기능, 왜곡 및 기타 여러 매개변수에 대한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사양을 충족하는지 확인되었고 두 신 모델 모두 트위터 후면에서 원치 않는 사운드의 99%를 흡수하게 되어 있다.
특히 고음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KEF의 독점적인 메타물질 흡수 기술(MAT)을 통합한 구조에 KEF의 시그니처 Uni-Q 동시 드라이버 어레이의 12세대를 특징으로한 방식이다.
이 구현에서 1인치 알루미늄 돔 드라이버는 6.5인치 미드레인지 드라이버의 중앙에 2개(Ci3160RLM-THX) 또는 4개(Ci5160RLM-THX) 6.5인치 우퍼가 있으며, 모두 각각 42인치 또는 27인치 길이의 0.2인치 두께의 가공 알루미늄 배플에 장착된다.
새로운 Ci3160RLM-THX 및 Ci5160RLM-THX는 각각 43Hz 및 40Hz(±6dB)의 정격 감도를 제공하며, 둘 다 89dB(1w/1m)의 정격 감도와 110dB의 최대 SPL을 제공한다. 각 스피커의 권장 전력 범위는 50-350와트.
두 스피커시스템 모두 어떤 장식에도 잘 어울리도록 도색할 수 있는 메탈릭 그릴과 함께 제공되며 KEF는 추가 비용 옵션으로 검은색 천 그릴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KEF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isense사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열리는 CES 2024전시회에서 공식 공개할 예정인 플래그십 ULED X 미니 LED TV를 살짝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곧 출시될 모델 110UX 4K TV는 회사의 독점적인 ULED X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10,000니트의 정격 밝기를 생성하는 40,000개 영역의 고출력 미니 LED 백라이트가 있는 110인치(대각선) 화면을 자랑하고 있다. 10년 이상의 연구 개발의 정점인 ULED X는 하이센스 최고의 화질을 대표하고 있다.
능동형 지능형 백라이트 제어를 통해 백라이트 누출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콘트라스트를 '측정 가능하게' 높이고 다이내믹 레인지를 향상시킨다. TV는 또한 인공 지능(AI)을 사용하여 개별 장면을 인식하고 즉석에서 조정하여 이미지 선명도, 깊이 및 대비를 개선하는 새로 개발된 X-칩셋을 통합하고 있다.
인상적인 밝기 사양과 향상된 명암비 외에도 110UX는 BT.2020 색 공간의 95%를 커버한다고 하며, 하이센스는 새로운 패널 소재와 "더 발전된 Quantum Dot Technology"을 사용한 덕분이라고 밝혔다.
TV 화면은 넓은 시야각을 수용하고 반사율이 1.28%인 눈부심 방지 필름과 "세심하게 설계된 내부 패널 구조"를 사용하여 주변광 반사 및 유실을 줄이는 동시에 후광과 색상 변화를 최소화한다고 합니다.
110UX가 지난달 뉴욕 소매업체 Value Electronics사가 주최한 행사인 2023 Annual TV Shootout에서 하이다이내믹 레인지 부문에서 6개의 4K 모델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하이센스의 현재 ULED U8 미니 LED 모델과 어떻게 비교되는지 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
Hisense사는 1969년 중국 칭다오에서 라디오 제조업체로 시작되었다. 10년 후, 동사는 TV를 제조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 Hisense는 전 세계 곳곳에 사무실과 공장을 두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선도적인 가전제품 및 가전제품 브랜드 중 하나로 성장했다.
(Hisense has given audiences a glimpse of its new 110UX 4K mini-LED TV, which will properly be unwrapped at next year’s CES 2024. Constructed around the company’s patented ULED X technology, the 110UX 4K TV has a 110-inch (diagonal) screen with 40,000 zones of high-output mini-LED backlighting to create an assessed brightness of 10,000 nits.
Hisense says the newest addition to the ULED X line is claimed to have the best picture quality and draws on smart backlight control to reduce leakage while “measurably elevating” contrast and improving dynamic range.
With the newly developed X-Chipset, artificial intelligence (AI) is employed to identify specific scenes and make alterations to enhance image clearness, contrast, and depth.
Additionally, the 110UX is claimed to cover 95% of the BT.2020 colour space, which Hisense says has a “more advanced quantum dot technology.”
The new 110UX also has an anti-glare film with a 1.28% reflectance rate and “meticulously designed internal panel structure” to lessen ambient light reflection and wash-out, while reducing halos.
Experts are curious if the 110UX is better than the current ULED U8 mini-LED model, which received the worst grading of six 4K models in the high-dynamic range grouping in the New York retailer Value Electronics hosted 2023 Annual TV Shootou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