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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첫 사업은 결국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실패 그의 간판이나 다름없는 이름을 80년대에 와서 다시는 사용 할 수 없게 된 법원의 판결을 받게된다. 그의 오디오 산업 재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은 초기 그를 도와주었던 절친한 사이인 리차드 바우엔란 사람이었다.
1983년 12월 마크는 새로운 파워 앰프에 관하여 도움을 받기 위해 보스톤에 살고 있는 그를 방문한 적이 있었다. 리차드는 진실한 성격의 소유자로, 항시 그에게 새로운 아이디어와 용기를 주고 늘 사업을 도와주는, 다시 말해 그에게는 둘도 없는 다정한 사이였다.

그가 파워앰프에 관하여 의논하러 갔을 때 리차드는 콘트롤 앰프를 내보이며 이에관한 여러가지 설명을 자세하게 해주었다. 마크로서는 그것이 기분 내키는 일은 아니었으나, 그는 리챠드로부터 음악에서 원음을 재생해 줄 수 있는 앰프의 중요한 여러 문제를 알게 된 것이다.
즉 주파수 특성을 잘 살려줌으로써 재생음질을 맑고 깨끗하게 해주는 새로운 설계 방법에 관한 것이였고 이것이 바로 "첼로 오디오 파렛트(Cello Audio Palette)" 탄생의 계기였다.

첼로 회사는 그의 집에서 탄생되었고 지하실을 창고로, 1층은 사무실과 작업실로 꾸며 사용했으며 2층에는 마크의 침실과 연구실이 있고 지붕 밑은 공장처럼 꾸며져 있었다.

현재 첼로사는 "마그레빈슨"이란 이름을 찾아 볼 수가 없다. 그가 다시 두 번째로 설립한 이 회사를 떠나버렀기 때문이다. 첼로 본사는 코네티컷주의 미드필드 롱힐 로드에 두고 있다.
협력사의 총 본부는 버어지니아주 Falls Church에 있고 그리고 디자인 센터는 아스핀을 위시해 달라스, 휴스톤, 뉴욕,시에틀, Ft. Lauderdale 그리고 Falls Church 등 여러곳에 분산되어 있다.
동사가 사업을 시작 한지도 16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종업원만도 약 150여명이 넘는다고 한다. 특히 동사는 가정용 오디오 시스템에 미련을 두지 않고 마크가 시작한 AV분야를 주축으로 새로운 사업에 착 수 하고 있다.

특히 동사는 산업분야에도 참여 제품 설계로부터 디자인, 설비, 기술 모든 분야에 투자. 대 기업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각오로 변신을 꿔하고 있다. 다시 말해 첼로사는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
즉 1983년 현재 동사의 사장이자 미국 최초 AV 샤롱 분야를 개척한 데이비드 다니엘의 등장이다. 그는 1984년 하이엔드 오디오 설계를 위한 Cello LTD사를 설립했으며 1988년에는 ESC(Electronic Systems Consultants)를 새로 설립 사세를 확장하기에 이른다.
1990년에는 Cello Music & Film Systems사를 마크와 함께 설립해 본격적으로 가정용 AV시스템을 위한 하이엔드 오디오시스템 설계에 착수 해 첼로 산하에 싱글 브랜드로 제품을 설계해 소개하기 시작했다. 이때 등장한 것이 바로 마크레빈슨의 누드 광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