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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해설
 
   헤드폰과 마이크 :   1    2    3   

3. 헤드폰, 어떤 것이 좋은가?
    헤드폰은 직접 소리를 들어봐야 되는 것으로 좋은 소리를 구분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헤드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능률이란 것인데, 능률이 좋으면 보통 소리가 크다. 그러나 소리만 크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다.

    상품 설명서를 보면 대개는 1m거리에서 1와트(w)를 입력시켰을때의 음압을 dB로 표시하고 있다. 즉, 95dB/mW라고 표시한 것은 ImW를 입력하였을때 음압이 95dB가 된다는 뜻이다.

    이 수치가 높은 것일수록 능률이 좋은 헤드폰이며, 스피커 시스템도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표시한다.

    이 능률과 관계된 것이 임피던스라는 것인데, 헤드폰의 임피던스와 앰프의 매칭에 따라 능률의 차이가 나게 된다. 보통 앰프의 헤드폰 입력을 보면 하이 (High)임피던스로 되어 있으나, 하이보다는 로(Low)임피던스가 좋다. 헤드폰은 음악 전문용으로는 대형 감상용 헤드폰을, 가볍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미니 헤드폰을 선택한다. 감상용 헤드폰일 경우 무게는 400g정도, 미니의 경우는 50∼70g 정도면 좋다.

4. 헤드폰 사용시 주의할 점
    헤드폰은 스피커보다 가볍게 생각하고 소홀하게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좋지 못한 헤드폰으로 계속 음악을 듣게 되면 신체적인 장애가 올 수도 있는데, 특히 난청의 원인이 되므로 하루에 2시간 이상 사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음악 감상용인 대형 헤드폰의 경우는 더욱 유의하도록 한다.
    양쪽 볼을 눌러주는 밴드압도 문제가 된다.

    이 밴드압이 너무 센 것을 사용하면 두통과 함께 치통도 유발된다고 한다.

    헤드폰의 패드는 항시 깨끗해야 한다. 땀이 묻어있거나 얼굴 화장이 묻게 되면 다른 사람이 사용할 경우 피부염이 생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