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동 프로필 | ||
|
오디오 발달사 |
소리의 개념 |
앰프 | 스피커 시스템 |
카트리지와 레코드 플레이어 |
녹음기 | CD 플레이어 |
튜너 | DVD | 레이저 디스크 플레이어 |
디지털 오디오 테이프(DAT) |
그래픽 이퀄라이저 |
헤드폰과 마이크 |
AV 시스템 |
오디오 용어 해설 |
스피커시스템 : 1 2 3 4 5 6 7 8 |
1) 스피커의 진동판
그리고 콘의 재질로는 종이, 특수 섬유, 수지, 금속, 흑연 등을 사용했다.
2) 스피커의 자석
전자석은 필드 코일에 직류 전류를 흘려서 만드는 것이고, 영구자석은 알니코, 페라이트와 코발트로 제작되고 있다.
현재는 영구자석이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데,
그 중 알니코는 알루미늄, 니켈, 코발트, 철을 주성분으로
소량의 동과 티타늄을 섞어서 만든 합금 자석이다.
그러나 가공이 어렵고 가격이 비싼 것이 문제가 된다.
이 자석은 요즘 많이 사용되는 페라이트 자석보다 수명이 짧은 것이 결점이다.
최근의 스피커 자석은 페라이트나 네오디늄을 사용하고 있다.
1) 콘형 유닛
이 유닛의 특성은 주파수 출력, 음압레벨 특성, 전기 임피던스 특성, 고조파 의율 특성 그리고 지향 특성을 들 수 있다. 출력 음압 레벨이 평탄하고 지향 특성도 정면이나 측상에서 그다지 레벨 저하가 없고, 임피던스 특성도 비교적 일정하여 가장 안정된 소리를 낸다. 고조파 의율 특성도 스피커 유닛 구경이 크고, 콘형 진동판의 면적이 크면 낮은 주파수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저음역의 재생에는 좋다. 그러나 고음 재생시는 그렇게 맑지는 않으나 중음 쪽에서 무난하게 재생된다. 구경이 작고 콘형 진동판 면적이 좁으면 최저 공진 주파수는 높아져서 재생 범위는 아무래도 높은 쪽으로 벗어나게 된다. 저음역보다는 고음 재생이 더 좋다는 뜻이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스피커와는 달리 위상 특성을 조절한다는 데서 좋다고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귀는 재래식 콘형에 오랫동안 익숙해왔기 때문에, 아직은 평면형에 익숙하지 않아 큰 호응은 받지 못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