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동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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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시스템 : 1 2 3 4 5 6 7 8 |
1) 스피커의 유닛 재질에 따라
페놀 계통은 음질 재생을 특징 있게 표현해 주고 있으며, 금속 진동판은 타악기나 금속 악기 소리를 가장 좋게 들려준다.
소형으로 콤팩트하게 만든 이런 류의 스피커 시스템은 좁은 공간에서
충분한 저음역을 재생시켜 주기 때문에 인기 있는 상품으로 등장했다.
고급형이라고 하여 어떠한 기후 조건에서
도 제 기능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스피커 시스템이 일할 수 있는 능력이란 한계가
있으므로 성능이 좋다고 무조건 무리하게 사용하지 말아야 된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상당한 기간동안 길들이기 위한 과정이 필요하다. 이 길들이기 작업을 '에이징 (Ageing)'이라 한다. 고급형의 스피커 시스템을 갖고 있는 분들 가운데는 마치 어린아이를 기르는 정성으로 스피커를 다루는 분들이 있는데, 예컨대 사용한 다음 반드시 포근하게 커버로 덮어 준다거나 주위에 트랜스 같은 것을 절대로 방치시켜 두지 않는 일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은 꼭 고급형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보통 사용하고 있는 보급형에서도 꼭 필요한 것이다. 스피커 시스템을 길들이는 것은 장시간과 단시간으로 구분시켜 볼 수 있다.
제품에 사용된 재질에 따라서 어느 정도 시간이 더
걸리는 경우가 있다, 요즘 많이 선전되고 있는 것 가운데 하나가
스피커 시스템에 사용하는 금속 진동판(다이어프램)이다. 새 제품을 길들인다는 것은 처음이 가장 중요하다. 이것은 마치 처음 공장에서 출하된 새 자동차를 길들이는 것과 같다. |